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060240, 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탄성: 별을 삼킨 자>가 다섯 번째 업데이트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탄성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부를 쟁탈하여 천상계를 지배할 수 있는 통합 서버 콘텐츠 ‘선부 쟁탈전’을 새롭게 추가했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선부 쟁탈전’에서 유저들은 선부의 자리를 치열한 전투를 통해 점령할 수 있다.

매일 24시에 점령한 선부 등급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고 날개 영혼, 선부 칭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 할 수 있으며, 점령한 선부에 수행자들을 입주시키고 입주 스킬을 활성화하여 선부 방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초월 50레벨부터 오픈되어 ‘선부 쟁탈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날개 영혼’으로 한층 더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환상 반지석을 통해 극한의 반지 호상 3성 홍련-가람으로 ‘환상 반지’ 합성이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스킬 대미지 피해를 감소시켜 주는 신규 법보 ‘진혼령’, 환술 속성, 제거 간파와 무시 속성을 보유한 신규 날개 외형 ‘남봉금익’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업데이트 이외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추가 개선 작업과 게임내 오류 수정 및 개선사항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원하는 보상을 선택하고 출석하여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한정 출석’ 이벤트와 수련 목표를 완료하고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수련 대전’ 이벤트를 진행하여 업데이트외에도 유저들에게 추가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