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20만원대 온라인 학습용 노트북 '캐리북e'를 11월1일부터 11일까지 11번가 단독 1,000대 한정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연테크와 11번가, 인텔과 함께 기획해 선보인 노트북 '캐리북e'는 가성비 노트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리북 시리즈의 2020년 신제품으로 4면 풀 화이트 컬러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14.1인치 화면에 1.45kg의 가벼운 무게와 16mm 두께로 휴대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온라인 학습용 및 일반 사무업무용으로 최적이다.

특히, 보안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MS윈도우10프로 운영체제가 무료 탑재돼 있고 C타입 USB 사용과 여분의 슬롯을 통해 SSD추가 장착이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5GHz 듀얼 와이파이를 지원해 보다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캐리북e’는 IPS 광시야각 패널, 1920X1080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윈도우 헬로우 초고속 지문 인식 로그인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암호 없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고 노트북 힌지 사이 4박스 스피커를 적용해 유튜브 시청 및 영화감상 시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주연테크 캐리북 시리즈 신제품 ‘캐리북e’의 공식 출시가격은 279,000원으로 11월1일부터 11일까지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출시하며 해당 기간동안 최종 혜택가 239,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