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가 9월 23일 오전 10시 토종 앱 스토어 원스토어에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정식 론칭했다.

이번 론칭을 통해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3대 마켓에서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다. 올해 7월 7일 국내 출시 이후 2달 이상 양대 마켓 국내 게임 매출 TOP 10의 자리를 안정적으로 지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라비티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원스토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시작 응원 프로모션’은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하며 페이지 내 ‘웰컴 쿠폰팩 받기’를 신청하면 4천원 할인권, 20% 할인권 등으로 구성된 쿠폰팩을 계정당 1회 증정한다.

‘캐시백 프로모션’은 9월 23일과 10월 3일,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해당일에 원스토어를 통해 라그나로크 오리진에서 냥다래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30%를 원스토어 게임 캐시로 돌려준다. 이외에도 ‘나눠 쓰는 쿠폰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이번 원스토어 론칭을 통해 이용자분들이 원하는 플랫폼에서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23일 오전 10시 3개 마켓에서 14번째 신규 서버 ‘로키’ 서버를 동시에 오픈하는 등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