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소비자가격 45,000원)’ 및 ‘마피아 트릴로지(소비자가격 65,000원)’ PlayStation®4 한국어판(한국어 텍스트 및 자막)을 오는 9월 25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8월 2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피아 시리즈는 전세계에서 1천 8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한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이며, 갱스터가 되어 미국의 조직 범죄가 횡행했던 시기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마피아 트릴로지는 마피아 리메이크작인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UHD 리마스터 ▲ 마피아 II 데피니티브 에디션, 수상에 빛나는 명작 스토리 게임 ▲마피아 III 데피니티브 에디션으로 구성된다.

마피아 II 데피니티브 에디션과 마피아 III 데피니티브 에디션 모두 오리지널 보너스 추가 콘텐츠가 포함되며, 마피아 II의 경우 4K 호환 그래픽으로 리마스터되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오리지널 마피아를 새롭게 다시 제작, 풍부한 신규 대사, 확장 배경스토리, 추가 컷씬, 신규 게임플레이 시퀀스 및 기능, 마피아 III의 우수한 시네마틱에 사용했던 게임 엔진을 도입하는 등 많은 면이 향상되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예약 구매하거나 마피아 트릴로지를 예약 구매하면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시카고 의상’과 함께 특별의상 ‘더 돈’, 특별 차량 ‘스미스 V12 리무진’, 특별 무기 스킨 ‘골드 반자동’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2K 계정을 생성하면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는 블랙 캣 오토바이 팩을, 마피아 II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 메이드 맨 팩, 마피아 III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 클라시코 쓰리 피스 수트와 일 두카 리볼버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