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060240, 대표이사 양성휘)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엔들리스 MMORPG <카이로스:어둠을 밝히는 자>가 정식 출시 후 3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이로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5차 전직 추가로 지존 레벨 120레벨에 전직을 가능케하여 성장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그룹 서버 컨텐츠인 ‘국가전’과 ‘국왕쟁탈전’의 추가로 컨텐츠 규모를 확장시켰다.

먼저 그룹서버 내 연맹들이 3개의 국가 중 하나를 선택하여 국가를 이루고 국가 간의 전쟁을 진행하는 공성전 형태의 ‘국가전’ 컨텐츠를 추가하였다.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국가전’은 공격국가가 수비 국가의 ‘수비→성문→호법→대왕군왕’을 순차적으로 격파해야 공격에 성공하여 승리에 다가갈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30분내 모두 격파하지 못했을 경우 수비 국가가 승리하게 된다.

또한, ‘국가전’은 일요일엔 토요일의 공격국가가 수비를, 수비국가가 공격을 하는 반격전을 진행하여 유저들에게 더욱 더 즐거운 재미 요소를 더했다.

‘국왕쟁탈전’은 각 그룹 서버 내 연맹들이 3개의 국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하는 깃발쟁탈전 형태의 컨텐츠이며, 깃발을 5분간 점유하거나 이벤트 종료 시점에 깃발을 점유한 연맹이 승리하여 해당 연맹의 맹주가 국왕으로 선출된다.

이는 2주 간격으로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국왕으로 선출된 유저는 국왕 칭호와 전용 버프를 쟁취하는 명예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