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모바일 기대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론칭 직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넥슨이 출시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인기 PC온라인 '카트라이더' IP(지식재산권)을 사용한 신작이며, 롱칭 전부터 사전등록 300만을 돌파하는 등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이 게임은 원작을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춰 새롭게 재구성한 점이 특징이고,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점, 기본 레이싱 외에 다양한 즐길 거리 등으로 호평받아 론칭 첫날 신규 이용자 수 200만 돌파,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및 인기 1위, 대만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 인기 Top3에 드는 등 안정적인 출발을 보여줬다.

한편,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인기를 가속하기 위해 갖가지 론칭 기념 갖가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유저몰이에 집중 중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