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8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NHN의 2020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3,946억 원, 영업이익은 30.2% 오른 283억 원, 당기순이익은 58.9% 상승한 176억 원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은 PC와 모바일 웹보드 게임 계절적 성수기 효과 및 일본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및 '요괴워치 푸니푸니' 매출 상승이 더해져 전 분기 대비 4.7% 증가한 1,047억원을 기록했다. 또 게임 매출은 PC가 34%, 모바일 게임은 66% 비중을 차지했고, 서비스 지역 기준은 국내가 49%, 해외가 51%이다.

아울러 이 회사는 '용비불패M'와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를 3분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