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PC MMORPG ‘뮤 온라인’의 시즌 15-2 1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웹젠은 오늘(28일)부터 ‘뮤 온라인’의 시즌 15-2 1차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신규 사냥터 ‘홍연의 이카루스’와 신규 서버 ‘엘도라도S’ 공개를 기념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월 19일(화) 자정까지 신규 사냥터 ‘홍연의 이카루스’ 출시 기념 이벤트가 시작된다.  ‘속성 징표’ 수집 이벤트로 신규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처치하여 불, 물, 땅, 암흑, 바람 등의 각 속성에 따른 징표 5개를 습득할 수 있다. 습득한 징표를 NPC 세르비스에게 주면 ‘가루다의 불꽃’, ‘레무리아의 보주’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속성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홍연의 이카루스’ 맵에서 사냥 시 일정 확률로 ‘황금문장’을 획득할 수 있으며, ‘황금문장’ 50개를 모아 ‘가루다의 깃털’ 등의 다양한 날개 재료와 함께 ‘4차 날개’로 조합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사냥터(깊은 던전2,4층/심연의 아틀란스1,3층/홍연의 이카루스)에서 ‘뮤 도우미’를 사용해 얻은 누적 경험치가 가장 높은 3명에게 ‘엑설런트 소켓 목걸이’를 지급한다.

접속한 시간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를 아이템과 교환하는 ‘업데이트 포인트 쇼핑 이벤트’와 3차 마스터리 액세서리 업데이트를 기념한 ‘마스터 액세서리 강화 확률 UP’ 이벤트, 세공석 랭킹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신규 서버 ‘엘도라도S’ 공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웹젠은 오늘부터 6월 11일(목) 점검 전까지 ‘엘도라도S’ 서버에서 ‘뮤 원정대’ 이벤트를 행한다. ‘엘도라도S’ 서버에서 캐릭터를 육성 시, 레벨 1부터 레벨 600까지의 구간에서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빛의 축복’ 등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보물상자’가 지급된다. 단, 뮤 원정대S 레벨 달성 보상은 명의 당 최초 1개의 캐릭터에만 지급된다.

웹젠은 6월 11일(목) 00시까지 ‘기적의 상자 랭킹’ 이벤트도 선보인다. ‘엘도라도S’ 서버에서 ‘기적의 모스’ 또는 ‘축복/영혼의 보석 기적’의 상자 참여 시 랭킹포인트가 적립되며, 누적된 포인트가 가장 높은 30명에게는 ‘+0대천사의 절대무기’, ‘+0 블러드엔젤 무기’ 등 최고급 아이템이 차등으로 지급된다. 

이 외에도 ‘엘도라도S’ 서버에서 생성한 캐릭터의 누적 경험치가 가장 높은 1위부터 50위에게 ‘+3차 날개’를 지급한다. 여기에 1~2위 캐릭터에게는 ‘[영웅]블러드엔젤의 혼’이 추가 지급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