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PC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서 상반기 대규모 프로모션 ‘R2WARD FESTIVAL 2020’을 진행하며 캐릭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웹젠은 4월 23일(목) ‘R2’의 정기 점거검을 진행하고 5월 7일(목)까지 진행되는 ‘R2WARD FESTIVAL 2020’을 시작한다.

먼저, ‘R2’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간 누적에 따른 보상으로 획득한 ‘R2 이벤트 증표’를 수집하여 응모하면 캐릭터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캐릭터 레벨 점핑’을 준비했다. ‘캐릭터 레벨 점핑’은 ‘R2WARD FESTIVAL 2020’ 기간에만 만날 수 있으며 특화 서버 기준 최대 Lv 4까지 캐릭터를 성장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의 아이템 강화 실패로 파괴된 무기를 복구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계정당 1회에 한해 강화로 파괴된 무기 가운데 가장 레벨이 높은 무기 1개를 복구할 수 있다.

여기에 웹젠은 리부트 서버 전용인 ‘유피테르/바알베크’ 던전의 보상을 상향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회원들의 빠른 캐릭터 육성을 돕는다. 해당 던전에서는 네임드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퀘스트 아이템 획득 시 +1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웹젠은 ‘R2’의 ‘아벨루스’ 서버와 ‘클레어’서버를 통합하여 ‘New 아벨루스’ 서버(이하 ‘아벨루스’ 서버)를 공개하고, 이를 기념한 공성/스팟전과 플레이 타임 증가 등의 이벤트도 선보인다.

‘R2’의 특화 서버는 게임 이용 잔여 시간이 존재하여 일주일 최대 70시간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러나 웹젠은 더욱 많은 회원이 ‘아벨루스’ 특화 서버 공개를 기념해 플레이 가능 시간을 80시간까지 확장했다.

한편, 웹젠은 ‘R2WARD FESTIVAL 2020‘를 기념해 ‘레아 서버’의 최고 레벨을 상향하고, 변신 스킬 강화에 필요한 영혼석을 최대 4개까지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해 회원들이 기존보다 더욱 강력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R2’ 접속 시간에 따라 누적된 포인트로 경품 참여가 가능한 ‘포인트 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포인트 존’ 상품으로는 3만 이벤트 캐시와 서번트 피규어 단품 1개가 포함된 ‘VIP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