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클 주식회사(대표 이동민)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NOW Remaster(이하, 나우 리마스터)’의 첫 번째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콘텐츠는 3월 초 적용될 예정으로, ‘판데모니움’과 ‘판데모니움 다이난’ 2개의 신규 지역이 추가되는 것이 핵심 중 하나다. 이와 동시에 신규 몬스터도 배치되어, 이용자들은 보다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신선한 전투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강력한 필드 보스 몬스터 ‘길가메쉬’가 추가될 예정이다. 길가메쉬 몬스터 처치를 통해 배경 스킬 무기를 획득할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나우 리마스터’는 지난 20일 출시한 모바일게임으로, 정통 MMORPG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다는 점에 이용자들은 큰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신선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5가지 클래스와 전투 플레이에 전략과 강력함을 불어넣은 가디언 시스템은 첫손에 꼽히는 인기 요소다.

이 외에도 ‘나우 리마스터’에서는 성장할수록 강해지는 길드 시스템과 긴장을 놓을 수 없는 PvP 및 PK 시스템, 최고의 명예를 가져다줄 점령전 등의 전투 콘텐츠가 즐비하다.

부클 이동민 대표는 “출시 직후부터 이용자분들께 보다 많은 즐길 거리와 끊임없는 새로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과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며, “첫 번째 업데이트에서는 오픈필드 MMORPG 답게 신규 지역을 확장하여 보다 드넓은 필드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니, 광활한 전투 플레이를 만끽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