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게이밍기어 브랜드 긱스타는 24일(월), 게이밍 체어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긱스타 게이밍 체어 라인업은 지난 10일 출시, 시중에 판매되는 중이다. 해당 제품은 ABS소재의 고강도 휠과 최대 150KG 하중이 가능한 메탈 프레임을 장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외피 가죽은 PU레더를 사용해 쓸림이나 오염에 강하다. 특히 다양한 색감을 구현할 수 있어 긱스타 브랜드 특유의 산뜻한 컬러를 살렸다.

더불어 TUV 인증을 받은 Class-4 가스 리프트를 사용해 충격에 강하며, 등받이 180도 틸팅 조절 및 팔걸이 높이 조정도 가능하다.

긱스타는 세컨드찬스가 론칭한 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로 산뜻한 색감의 방수 키보드와 헤드셋, 마우스, 사운드바, 모니터, 하이엔드 수냉PC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세컨드찬스가 보유한 PC방 현장 노하우를 제품에 접목, 개인 고객은 물론 PC방 업계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와 협약을 통해 국산 게이밍기어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KeSPA 공인 게이밍기어로 선정돼 각종 게임대회에도 활용되는 중이다.

세컨드찬스 서희원 대표는 “긱스타는 색깔 있는 제품 디자인으로 여러 방송 PPL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최근 카카오스토어에 입점해 B2C 시장의 입지도 넓혀가고 있다”며 “게이밍 체어 역시 퀄리티와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확신한다. 앞으로도 고품질의 국산 게이밍기어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