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클 주식회사(대표 이동민)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NOW Remaster(이하, 나우 리마스터)’가 사전예약 참여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나우 리마스터’는 짜릿한 사냥과 절묘한 파티 플레이를 느껴볼 수 있는 MMORPG로, 온라인 MMORPG의 감성과 가디언이 함께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에게 호평받은 ‘NOW Remeet(나우 리미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완성형이다.

이 게임은 탁월한 전투 액션과 타격감, 스토리 등 기존의 MMORPG 요소를 착실하게 담아내면서도, 가디언의 다양한 소환효과로 사냥과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가디언 시스템’ 등을 접목하여 독특한 전투 경험을 느끼게 한다.

특히, 익숙하지만 다양한 콘텐츠로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강력하고 거대한 필드 보스, 매주 열리는 점령전 등을 통해 깊은 재미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출시전까지 진행되는 ‘나우 리마스터’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골드 100만과 고급무기 뽑기 상자, 가디언 뽑기, 무기 연마석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을 인증하거나 홍보하는 이용자에게 ‘에어팟 프로’와 ‘갤럭시S20’, ‘구글 기프트카드’를, 특정 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갤럭시S20’, ‘구글 기프트카드’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부클 주식회사는 글로벌에서 성공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개발을 모토로 하고 있는 젊은 개발사다. 국내 대형 게임사 등지에서 다양한 커리어를 쌓은 핵심 인력을 근간으로, 글로벌 모바일 RPG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부클 이동민 대표는 “나우 리마스터는 이전 버전의 정식 후속작품은 아니지만, 나우 리미트를 서비스하면서 이용자분들께서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불편한 시스템의 개선과 밸런스의 조정, 몬스터 공략 난이도, 스킬 개선 등을 탈바꿈한 게임이다.”라며, “이용자분들께서 호응해주신 검증된 시스템은 적극 계승하고, 불편함이 컸던 시스템에 대해서는 전면 개편한 만큼, 더욱 높은 MMORPG로 완성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