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수) 디앤씨오브스톰은 ‘방주지령’ 2020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빛과 어둠의 무도’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디앤씨오브스톰은 2019년 12월 사업 철수에 따른 서비스 유지 여부에 대해 많은 우려를 받았지만, 이런 유저의 걱정에 대해 빠르게 ‘방주지령’ 담당 운영진이 함께 이동하는 서비스 이관에 대한 발표는 물론, 원스토어를 통한 18세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서비스 유지 여부에 대한 유저의 걱정에 대해 해소시키고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빛과 어둠의 무도’라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함으로써 새롭게 도약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던 ‘어령사’들과 수집형 RPG를 즐겨하는 유저들에게 기 출시된 게임임에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방주지령’의 빛과 어둠의 무도 업데이트는 천사와 악마의 진영을 ‘어령사’가 선택하여 진행하게 되고 이에 따라, 선택한 진영의 서령 습득은 물론, 승리한 진영에게는 버프효과가 주어지는등 전략적인 선택 요소가 많이 가미된 것으로 확인되어, 게임에 대한 재미가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얻은 아이템을 교환하여 UR 등급의 신규 서령 가브리엘은 물론, 이벤트 던전을 클리어하면 UR 등급의 라파엘도 얻을 수 있어서 ‘방주지령’은 ‘혜자게임’ 공식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디앤씨오브스톰 김혜민 실장은 “2020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빛과 어둠의 무도’를 준비하였고 기존 이벤트와 다른 재미로 유저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고 말하며, “어떠한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변함없이 서비스가 유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사랑과 신뢰받을 수 있는 운영이 유저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서비스를 주체하는 업체는 변경이 되지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모든 인력은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그대로 유지되니, ‘방주지령’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경자년 새해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현재 ‘방주지령’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아, 플레이 해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