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PC MMORPG ‘뮤 온라인’의 ‘겨울맞이 이벤트’를 2종을 준비했다.

웹젠은 오늘(12월 5일)부터 ‘뮤 온라인’에 미니게임을 진행해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돌아온 루미 랭킹 이벤트’와, 특화 서버 ‘엘리시온R’ 회원들에게 ‘축복의 보석’ 선물을 주는 ‘모스의 보물 상자 이벤트’를 시작한다.

먼저, ‘돌아온 루미 랭킹 이벤트’가 열린다. ‘뮤 온라인’ 회원들은 모든 던전에서 47레벨 이상 몬스터를 사냥하면 확률적으로 ‘카드조각’을 얻게 되고, 카드조각 24개를 모아 ‘카드묶음’을 만들면 미니게임 ‘뮤 루미’에 1회 참여할 수 있다.

‘뮤 루미’는 지정된 카드 숫자와 색상 등 짝을 맞춰서 점수를 얻는 미니게임으로, 누적 점수 랭킹에 따라 1~2위에게는 ‘+11 선조의 귀걸이(3옵션)’, 3~5위는 ‘+11 선조의 귀걸이(2옵션)’, 6~100위까지는 ‘세공석 100개’, ’5만 루드’ 등 고급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 미니게임에 참여하기만 해도 획득한 점수 구간에 따라 ‘가루다의 깃털’, ‘각종 보석’, ‘5만 젠’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준다.

한편, 특화 서버 ‘엘리시온R’에서 ‘모스의 보물 상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엘리시온R’은 지난 10월부터 운영 중인 ‘뮤 블루’의 신규 특화 서버로, ‘축복의 보석’과 ‘영혼의 보석’을 사용해 ‘대천사의 절대무기’, ‘정복자의 증표’ 등 최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서버다.

‘엘리시온R’ 회원들은 12월 5일부터 12월 26일까지 ‘축복의 보석 모스’를 이용하면, 누적된 축복의 보석을 받을 수 있는 ‘모스의 보물 상자 당첨 티켓’을 확률적으로 얻는다. 회원들은 해당 이벤트가 종료된 후 티켓을 보유한 회원 수에 따라 적립된 보석을 나눠 받을 수 있고, 회원들이 누적한 수량에 보석 2,000개를 추가해 더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