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게임즈는 자사가 국내 정식 서비스 예정인 성인용 모바일 MMORPG ‘유니온’의 CBT(Closed Beta Test)를 오픈하고 동시에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배우 김성오를 홍보모델로 발탁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유니온’은 환수 소환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이다. 30여 종의 환수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환수들을 직접 육성시키며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환수와의 합체나 변신도 색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요소이다.

환수 소환, 합체, 변신과 같은 요소들을 통해 PVE와 PVE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도록 풍부한 콘텐츠를 갖췄고, MMORPG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아이템 거래소와 1:1 개인 거래 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좋아하는 콘텐츠를 즐기면서 풍성한 보상을 획득하고 자유로운 거래까지 가능하므로 게임에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다.

‘유니온’은 금일부터 23일까지 총 3일간 CBT를 진행한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CBT를 진행하면서 게임 서비스 안정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각각의 콘텐츠에 대한 반응도 미리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CBT 기간동안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면서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에 최대한 반영한다. CBT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원스토어 캐쉬 1만원 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도 제공할 예정이다.

CBT 오픈과 동시에 사전예약 페이지도 오픈했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100% 증정하고, 갤럭시노트10플러스, 에어팟2, 해피머니상품권(1만원), BHC 뿌링클을 추첨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스카이라인게임즈 박세진 지사장은 “유니온 정식 출시를 앞두고 CBT를 진행하고 사전예약도 함께 시작했다”라며, “CBT를 통해 유니온의 매력을 미리 느껴보실 수 있으니 꼭 참여해주시고 적극적인 의견도 부탁드린다. 또한,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는 풍성한 혜택도 기다리고 있으니 사전예약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