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아르마다 친위대’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아르마다 친위대'는 기존의 '아르마다 기지'에 파견되는 강력한 무장 단체로, 자원 확보를 위한 기본 공격 대상인 '아르마다'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필드 PvE 콘텐츠다.

'아르마다 친위대'의 경우 고정적인 자리에 위치한 '아르마다 기지'나 연합 주위에서 탐지되는 '아르마다 특수전단' 등 기존 '아르마다' 적군에 비해 뛰어난 전투력을 갖춘 데다, 새로운 AI 패턴 적용을 통해 향상된 복구 능력을 자랑한다.

특히, AI 패턴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임에 따라 연합원 간의 긴밀한 협력 하에 치열한 전투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되며, 고레벨 유저 중심의 서버에 등장하는 '아르마다 친위대'를 격파 시 이전보다 강화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만큼 유저의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

이번 ‘아르마다 친위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27일까지 '아르마다 친위대'의 S레벨 기지에 퍼스트킬을 성공할 때마다 ‘A-10C 전투기 설계도’ 5장을 받을 수 있으며, S5레벨까지 해당 보상이 지급되어 최대 25장의 설계도를 수령 가능하다.

조이시티 박준승 사업 부장은 “신규 유저에게 도전의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기존 유저에게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하고자 ‘아르마다 친위대’를 기획했다”, “이 외에도 ‘통치기지 점령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수 기술을 추가하는 등 여러 콘텐츠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