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의 정식 라이센스 권한으로  Zilong Game Limited가 개발 및 X.D. Global에서 Co-Marketing으로 서비스하는 판타지 SRPG '랑그릿사'가 금일(29일) 할로윈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을 밝혔다.

10월 31일 할로윈을 맞이하여 이벤트 기간 동안 로그인 시, 최고 보상으로 소피아 스킨 [늑대소녀의 유혹]을 얻을 수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유저들이 기다렸던 란디우스, 레이첼 한정 소환 [전설의 저편]이 오픈된다고 알렸다. PVP, PVE 어디에서나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알려져 유저들의 기대가 컸던 영웅들이다. 한정 소환이 오픈됨과 동시에 란디우스, 레이첼의 운명의 문 및 마음의 유대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란디우스는 원딜에 대한 반격기를 갖고 있다. 원딜을 많이 사용하는 Pvp 전장에서 앞도적인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초기 유저들의 혜택이라고 불리웠던 보젤 이벤트도 지금 다시 오픈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전장에서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보젤 뿐만 아니라 최고 보상이라고 불리우는 SSR 장신구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외의 업데이트 내용으로 알테뮬러와 소니아의 전용 장비 추가 및 제리올&레이라의 [광란의 밤] 한정 스킨도 추가된다. 메인 스토리도 43장까지 새로 오픈된다고 전했다.

   한편 없어서는 안 될 영웅들로 지칭되는 레온, 엘윈, 리아나, 티아리스, 루나, 레딘, 보젤, 라나중 랜덤으로 한가지 영웅을 소환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 [영웅 소환 선물 팩]과 더불어 총 4종의 신규 패키지 상품이 추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내 공지사항에서 알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