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출시 3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 영상을 공개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D캐릭터로 제작된 ‘다비’가 소개하는 3주년 인포그래픽 영상에 따르면 누적 유저 수는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 외에도 게임 재화 사용량, 레이드 보스 강림 횟수 등 지난 3년간의 특별한 기록을 담았다.

시프트업은 3주년을 기념해 인게임과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성 차일드 소환 확률을 3배 높이고, 매일 11연차 무료 소환의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10월 27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최대 9,999개의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는 ‘3X3 이벤트’가 진행된다. 커뮤니티 내의 팬아트 갤러리 게시판에 3주년 축하 팬아트를 올리는 유저에게 크리스탈 3,333개를 제공하고, 인포그래픽 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힌 정답자가 과반수가 넘을 경우 3,333개 크리스탈을 추가로 제공된다.

또,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이 333개가 넘으면 크리스탈 3,333개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영상을 통해 데스티니 차일드 유저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고,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16년에 출시한 ‘데스티니 차일드’는 애플, 구글 양대 마켓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개발력과 흥행성을 입증한 이래 매월 꾸준한 업데이트로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유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