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이터(EATER)’는 단어 뜻 그대로 전장의 모든 것을 씹어버린다는 의미로 강력한 포식자인 드래곤을 의미하는 제목이기도 하다. 악마들이 어지럽힌 세상에서 용의 영혼이 이 세상을 위한 유일한 희망으로 남은 현재, 선택받은 자가 용의 힘을 받아들여 악을 소멸한다는 세계관을 중심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광전사, 마법사, 궁수를 선택해 던전을 돌면서 아이템 획득 및 강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육성할 수 있으며, 7개의 용신으로 직접 변신하면 훨씬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최상위 포식자인 드래곤화 상태에서 발휘하는 위력은 압도적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배우 남궁민을 홍보모델로 앞세운 ‘이터’는 오는 24일 출시 준비를 마쳤다.

1. 육성의 재미와 전투 쾌감

‘이터’에는 대검을 사용하여 적을 격파하는 ‘광전사’,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민첩한 몸놀림의 원거리 사격을 통해 적을 제압하는 ‘궁수’ 3종 직업이 존재한다. 이들을 선택해 던전을 돌며 레벨업 하고, 다양한 부위별 아이템을 획득하고 강화하는 것이 기본 육성 방식이다.

무기와 방어구는 물론, 탈 것과 날개까지 여러 가지 특성과 능력치, 외형을 갖고 있어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강력하고 화려한 스킬을 사용하면서 전투 쾌감도 경험할 수 있다. 몰이사냥의 재미와 이를 통해 획득하는 보상으로부터 얻는 재미까지 톡톡히 느낄 수 있어 게임에 오랫동안 몰입할 수 있다.

2. 최상위 포식자 드래곤의 위엄

‘이터’에서는 세계관의 중심에 있는 여러 명의 용신도 만나볼 수 있다. 생명용신, 광명용신, 암흑용신, 화염용신, 공간용신이 존재하고,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이들 용신을 깨워 힘을 얻을 수 있다. 용신의 힘을 얻게 됐을 때 캐릭터는 더욱 강력해진다.

용신의 힘을 얻은 후에는 최상위 포식자인 드래곤으로 변신도 가능해진다. 드래곤으로 변신하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화려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최고 수준의 박력넘치는 전투를 통해 훨씬 깊은 전투 쾌감을 느껴볼 수 있다.

3. 스케일이 다른 대규모 레이드와 연맹전

대규모 인원이 한번에 참여해 즐기는 대규모 레이드와 연맹전도 게임의 재미를 보장한다. 거대한 보스를 잡기 위해 여러 명의 파티원이 뭉쳐 스케일이 다른 대규모 레이드 전투를 즐길 수 있고 이를 통해 훨씬 다양하고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 마음, 한 뜻을 가진 연맹원과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도 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같은 연맹원끼리 힘을 합쳐 다른 연맹과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더욱 다양한 전투와 스토리가 쓰여질 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 ‘이터’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