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닌텐도 스위치 전용 격투 액션 게임 ‘조이드 와일드 킹 오브 블래스트’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를 9월 20일 금일 개시했다고 전했다.

‘조이드’란 금속의 육체와 동물의 본능, 투쟁심을 모두 갖춘 생태계의 정점에 있는 생명체로, 주인공인 ‘스톰’이 ‘조이드’의 왕 ‘와일드 라이거’를 비롯, 다양한 등장인물과 ‘조이드’들을 만나 모험을 펼치는 완구 및 애니메이션이다.

‘조이드 와일드 킹 오브 블래스트(이하, 조이드 와일드)’는 동명의 완구 및 애니메이션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조이드 와일드’의 세계관에서 여러 다양한 캐릭터들과 ‘조이드’들이 등장해 화끈한 액션을 펼치는 닌텐도 스위치 전용 격투 액션 게임이다.

본 게임은 간단한 조작과 애니메이션을 상회하는 그래픽이 강점으로, 배틀에서 획득한 파트로 자신의 ‘조이드’를 강화시켜 보다 강력한 ‘조이드’에 도전할 수 있으며, 배틀 중에 게이지를 모아 사용하는 화려한 연출의 필살기 ‘와일드 블래스트’와,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박력 넘치는 궁극필살기 ‘파이널 블래스트’로 일발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닌텐도 스위치 전용 소프트웨어 ‘조이드 와일드 킹 오브 블래스트’는 10월 4일, 희망소비자가격 64,800원으로 정식 발매 예정이며 조기 구매 특전으로는 완구 ‘와일드 라이거’에 직접 장착할 수 있는  ‘트윈드 팡’ 파트와 ‘조이드 와일드 완구 1종(스파이데스, 캡터, 스코피어, 랩터 중 랜덤)’이 한정 수량으로 함께 제공된다. ​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