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이 뛰어난 게임성을 인정받아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피쳐드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지난 8월 27일 출시 이후 약 4일 만에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으로 노출되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구글 플레이와 함께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동시에 피쳐드로 선정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으로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원작과 흡사한 그래픽과 차별화된 콘텐츠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이번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피쳐드 선정을 기념해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중국에서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오픈 필드와 개성 있는 캐릭터, 방대한 세계관 등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또한 온라인게임의 킬러 콘텐츠였던 치열한 사북성 공성전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현해 국내 게이머들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넷블루게임즈 관계자는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이 3대 마켓에서 피쳐드에 선정된 것은 모두 유저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