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역사적 문명을 선택해 발전시키고 넓은 영토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전투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SLG이다. 게임 내에는 실제 역사에서 꽃 피운 11개 문명이 등장하며, 각각의 문명에는 역사 속에 등장하는 영웅은 물론 실제 문명이 가진 특징을 반영한 건물 및 특수 유닛이 등장한다.

자원을 채취하면서 자신의 도시를 발전시키거나 병사 훈련으로 세력을 키워 나갈 수 있고 연맹에 가입해 다양한 혜택을 받으면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방대한 전투 스케일과 전략을 경험할 수 있는 전투에서는 실시간 컨트롤도 가능해 게임에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다.

글로벌 다운로드 2,600만을 돌파하고 국민배우 하정우를 홍보모델로 앞세운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국내 출시 준비를 마쳤다.

■ 11개의 매력적인 문명 등장

‘라이즈 오브 킹덤즈’에는 11개의 매력적인 문명이 등장한다. 한국, 중국, 독일은 물론, 오스만, 브리튼 등 11개 문명 모두 실존했던 왕국 또는 현재 유지하고 있는 국가들이다. 각 문명에서는 한국의 을지문덕을 비롯해 조조, 잔다르크, 시저 등 고유 특성과 스킬을 가진 위대한 영웅들이 병력을 이끄는 사령관으로 등장한다.

또한, 실제 문명이 가진 독창적인 스타일도 게임 내 건물에 반영했다. 구석기 시대부터 봉건 시대까지 변하면서 자신만의 도시가 점차 화려하게 발전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멋진 야경까지 확인할 수 있다. 문명의 특징이 반영된 특수유닛도 등장하므로 다방면으로 자신이 선택한 문명을 즐길 수 있다.

■ 전략과 전술이 난무하는 실시간 전투

광활한 대륙에서 방대한 전투 스케일과 함께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난무하는 실시간 전투도 경험할 수 있다. 도시 주변에 있는 야만인 처치를 시작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기 시작해 자유탐색을 통해 미지의 영역을 찾아내거나 다른 이용자와의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실시간 전투에서는 자신의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 할 수 있어 지형과 지물을 활용해 더욱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어 방대한 전투 스케일을 느낄 수 있다.

■ 연맹원과 함께하는 즐거움

한 마음, 한 뜻을 가진 연맹원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같은 연맹원과 뜻을 모아 함께 움직이면서 전투를 즐길 수 있고, 다른 연맹과 연합하거나 대립하는 경쟁 구도 속에서 혼자 할 때 보다 훨씬 방대하고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경험할 수도 있다.

연맹에 가입하면 건설속도나 연구속도, 피해증가와 같은 능력치에 혜택을 받는 발전, 이동 또는 전쟁 시에 좋은 효과를 받는 영토, 연맹원들의 부대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전쟁과 같은 버프효과를 받을 수 있고 연맹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로운 점이 많다. 연맹원과 함께 즐길 때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