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게임 ‘하스스톤’이 신규 확장팩을 선보인다.

24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서울 삼성동에 하스스톤 최신 확장팩 ‘올둠의 구원자’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올둠의 구원자는 리노 잭슨, 엘리스 스타시커, 핀리 경, 브란 브론즈비어드 등 정의를 위해 일어난 이들과 힘을 합쳐 새로운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목적이며, 플레이어는 탐험가 연맹 신입 회원이 돼 135장 신규 카드들을 사용해 짜릿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올둠의 구원자에서는 이전 확장팩인 어둠의 반격과 1인 모험 달라란 침공이 끝난 시점에서 시작되며, 이 확장팩 출시와 함께 투기장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이번 확장팩 출시 전까지 플레이어들은 무작위 황금 전설 카드 한 장, 스타시커 카드 뒷면, 카드 패 50개가 포함된 ‘묶음 상품’과 무작위 황금 전설 카드 한 장, 엘리스 스타시커 카드 뒷면, 카드 팩 80개, 드루이드 영웅 엘리스 스타시커가 포함된 ‘대형 묶음 상품’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벤 톰슨 하스스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새로운 카드를 빨리 공개해서 유저들을 만나고 싶고, 특히 이번 콘텐츠는 하스스톤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좌측부터 벤 톰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이크 도네이스 수석 디자이너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