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삼국지 거상전’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화 요소인 금색 장비 승급과 승급부가 추가되어 팀의 전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스테이지식 전투 ‘원정’도 새롭게 선보여 클리어할 때마다 풍성한 보상과 함께 승급부를 제공해 유저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맹’의 콘텐츠도 다양하게 추가된다. 연맹원들끼리 연맹 창고에 장비를 보관하거나 찾을 수 있으며 연맹 스킬이 높아지면 자원 수확량과 무장 전투력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맹원들끼리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연맹전’도 추가해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방에서 제작과 판매를 도와주는 ‘알바’ 기능과 한정적으로 명품 도안과 신화 장비를 경매로 구매할 수 있는 ‘경매’ 이벤트도 추가해 편의성을 더했다.

이 밖에 승급 확률과 합성 성공률을 높여주는 ‘제련석’, 강력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발굴권(신화)’ 등 각종 아이템도 새롭게 추가됐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