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한 신개념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 파이트 (CapsuleMon FIGHT)'가 구글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금일(14일) 밝혔다.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 파이트는 손가락 하나로 자신의 캐릭터를 당겨서 발동 스킬을 조합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신개념 액션 PvP 게임이다. 쉽고 편하게 직접 조작하고 생각하면서 즐기는 캡슐몬 파이트는 다양한 스킬과 개성 넘치는 영웅의 조합으로 무수한 전략을 구사하는 재미가 있다. 이 같은 독특한 게임성으로 지난해 정식 출시 이후 신선한 재미를 주며,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어플리케이션 가운데 높은 완성도와 참신함을 갖춘 어플리케이션을 구글이 직접 선정해 플레이 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메인에 노출시켜 이용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구글 피처드이다.

캡슐몬 파이트는 이용자들의 높은 평점과 게임의 뛰어난 완성도, 개성 넘치는 게임성 등을 인정 받아 오는 6월 21일까지 노출될 예정이다.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11 개 언어로 번역돼 전세계 130여개 국가에 서비스 중인 캡슐몬 파이트는 구글 한국 피처드 선정에 이어 두번째 피처드이다.

구글 피처드 선정을 기념해 캡슐몬 파이트 에서는 즐거운 이벤트를 연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500보석을 증정한다. 다음달 1일까지 7티어를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500보석을 제공하며, 공식 카페 혹은 공식 페이스북에 게임 인증샷을 올린 모든 이용자에게 300보석을 지급한다.

캡슐몬 파이트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올엠 김영국 이사는 “모두 꾸준히 게임을 즐겨주신 이용자 덕분에 두번씩이나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