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상반기 대규모 프로모션 추가 이벤트로 회원들과 만난다.

웹젠은 오늘(9일) R2의 정기점검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상시 제공하는 ‘R2WARD ZONE’ 오픈을 포함, ‘R2WARD FESTIVAL 2019 플러스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R2WARD ZONE이 열린다. 회원들은 R2에 접속해 게임을 진행 시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누적한 포인트로는 매일 선착순 응모를 통해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키보드’ 등 여러 경품을 받을 수 있다. 5월 9일부터 16일까지 아레나 주간 랭킹에 따라서는 추가로 포인트를 획득할 기회도 준다.

또한, 아이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매월 ‘이달의 길드’ 선정을 통해 최고 길드에 속한 길드원들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데인케 공성 점령/수성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부트 서버'와 ‘일반 서버’에서 5월 12일, 19일 각각 진행되는 데인케 공성전 결과에 따라, 점령 또는 수성에 성공한 길드원들에게 ‘레전드 매터리얼 상자’와 공간이동 반지(7일)’를 보상으로 준다. 해당 길드의 마스터에게는 ‘서번트 피규어 세트(4개)’와 ‘+0 데모자르 수호자의 장갑/부츠/투구’ 등 특별한 보상이 지급된다.

웹젠은 R2의 리부트 서버 대상으로 ‘WAVE 이벤트’도 이어간다. 회원들은 ‘보물상자 교환 이벤트’를 통해 ‘고대의 무기/방어구 강화주문서’나 어비스 저항의 벨트 제작 재료’ 등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이벤트 기간 동안 서번트 채집 보상도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이동수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