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과 대전 액션게임의 명작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브 투(GUILTY GEAR Xrd REV 2, 이하 길티기어)'가 선보인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이 1차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각 국에서 실시간 매출 순위가 급상승하며 글로벌 흥행 IP(지적재산권)의 힘을 입증하고 있다.

에픽세븐이 지난 25일 길티기어와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국내 구글 플레이 실시간 매출순위 7위, 앱스토어 5위에 오른데 이어 미국 구글 플레이 5위 및 앱스토어 8위, 싱가포르 양대 마켓 1위 등 글로벌 각국에서 매출 순위가 급상승했다. 특히, 이외에도 대만, 캐나다, 홍콩, 태국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해 향후 성적이 더욱 기대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길티기어의 IP를 활용한 영웅 3종과 그들이 에픽세븐의 세계에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특별 서브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첫번째로 영웅 ‘솔 배드가이’과 ‘바이켄’, 서브 스토리 ‘다른세계의 방문자들’을 선보였다.

특히, ‘솔 배드가이’, ‘바이켄’ 두 명의 영웅은 원작의 연출과 디자인은 물론 오리지널 성우의 음성을 사용해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살려냈으며 에픽세븐 특유의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연출을 더한 높은 완성도로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는 이후 선보일 예정인 세번째 영웅 ‘디지’와 새로운 서브 스토리도 최고의 완성도로 준비해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야심차게 선보인 에픽세븐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이 예상보다 더욱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준비 중인 세번째 콜라보레이션 영웅 ‘디지’와 새로운 서브 스토리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