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PC 컴포넌트 및 주변기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주식회사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컬러풀 테크놀로지(Colorful Technology Co. LTD)”사의 엔비디아 튜링(Turing) GPU 아키텍처를 기반 GTX 1650 플랫폼이 적용된 새로운 그래픽카드 '컬러풀 지포스 GTX 1650 Gaming GT D5 4GB'를 전격 출시했다.

컬러풀 지포스 GTX 1650 Gaming GT 4GB는 엔비디아의 'TU117' 튜링 GPU를 탑재한다. 지포스 GTX 1650 칩셋에는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튜링 쉐이더(Turing Shader) 기술이 포함돼 있으며, 여기에는 통합 캐시 아키텍처, 어댑티브 쉐이딩(Adaptive Shading) 지원이 포함된다. 이러한 설계로 컬러풀 지포스 GTX 1650 Gaming GT는 사용자에게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하는데, 1080P 해상도에서 이전 세대 제품인 지포스 GTX 950 대비 최대 2배, 지포스 GTX 1050 대비 70%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

컬러풀 지포스 GTX 1650 Gaming GT는 896 쿠다(CUDA) 코어와 128-비트 메모리 버스를 갖춘 4GB GDDR5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베이스 클록은 1,485MHz, 부스트 클록은 1,680MHz이다. 2개의 쿨링팬과 22mm의 두꺼운 방열판을 탑재하여 발열 제어 성능을 높였으며 전원부는 6핀 전원 공급과 3+1 페이즈의 디지털 전원부로 설계하여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소비 전력은 75W(와트)에 불과하다. 입출력 단자는 DVI, HDMI 2.0b, DP 1.4 버전을 적용한 3개의 출력 포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2개의 4K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3대의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컬러풀 지포스 GTX 1650 Gaming GT는 소비자가 원하는 최상의 게이밍 퍼포먼스와 함께 가격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IT기기 전문 유통기업 주식회사 웨이코스는, 전 세계 그래픽카드 생산량 탑 클래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점유율 1위로 인정받은 ‘컬러풀 테크놀로지’사의 그래픽카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컬러풀 테크놀로지사의 강력한 기술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을 기반으로 제품의 무상서비스를 3년간 제공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