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삼국지 거상전’의 사전예약과 CBT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삼국지 거상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숙한 3D 그래픽이 특징이며, 경영은 물론 장수 육성, 대규모 전투 등 전략게임의 모든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장비, 관우, 조조 등 50여종 이상의 무장을 수집하여 성장시킬 수 있으며, 삼국지 원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나리오 던전, 풍부한 보상을 제공하는 원정 시스템은 유저들의 도전의식과 성취욕을 자극한다.

‘경기장 시스템’은 등급이 비슷한 유저들끼리 매칭을 시켜 레벨에 상관없이 누구나 PVP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무장의 특성을 파악하여 이를 고려한 진형배치를 통해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경기장에서 참여하여 획득한 점수는 상점에서 희귀 등급의 무장, 장비 도안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시즌 종료 후 등급이 높을수록 풍부한 보상이 제공된다.

여기에 합리적으로 공방을 운영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장인을 채용 및 배치하고, 그에 어울리는 장비 제작 및 재료 수집 등의 전략적 요소들은 높은 몰입도를 제공한다.

넷블루게임즈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관우’와 일기토에서 승리하고 SNS에 공유하면 인게임 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더불어 공식카페에 가입인사를 남기면 선착순 3천명에게 컵라면을 100% 지급하며, 카페 활동이 가장 활발한 활동왕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전예약과 함께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CBT(비공개 시범테스트)를 진행하여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이용하는 유저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CBT를 신청해야 하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CBT 버전을 다운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