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게임 전문 퍼블리셔 CFK에서는,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사 toOrock과의 협력으로 개발된Nintendo Switch 전용 액션 롤플레잉 게임 「마키나이츠 -블러드 바고스-」의 1.02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마키나이츠 -블러드 바고스-」는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 toOrock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으로서, 고대 왕국 바빌라카를 멸망시켰던 「거신 바고스」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리는 액션 RPG이다.

스팀펑크와 판타지를 융합한 독특한 세계관으로 꾸며진 「마키나이츠 -블러드 바고스-」는 개성적인 3종의 「마키나이츠」를 조작해 몰려드는 적들을 물리쳐나가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 스토리에 따라 전개되는 다양한 스테이지에는 각종 몬스터와 거대 보스가 기다리고 있다.

장비하는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액션으로 적을 물리쳐가는 「마키나이츠」는 파일럿 훈련, 무기 획득, 무기 합성 등을 통해 점점 파워업해간다. 파워업에 따라 겉모습도 변화하며 강력한 적도 물리칠 수 있게 된다. 또한, 로컬 2인 협력 플레이 대응으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배포를 개시한 1.02 패치는 보다 스토리 이해를 돕는 55장의 일러스트를 추가했고, 여기에 지원언어도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문번체자를 추가했다. 여기에 게임의 안정성강화, 작은 버그들의 수정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CFK에서는 게임 초반의 플레이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모션 무비 「캐릭터 육성편」을 배포한다. 액션 RPG 「마키나이츠 -블러드 바고스-」SMS 일본 Nintendo e-Shop을 통해 1,500엔(세금 제외)에 호평 발매 중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