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레이저(RAZER)사의 FPS 게임 유저들을 위한 게이밍 마우스 “바실리스크 에센셜(Basilisk Essential)”를 공식 출시한다.

레이저 “바실리스크 에센셜은 기존의 게이밍 마우스와 달리 보다 정교한 컨트롤을 위해 누르고 있는 동안 일시적으로 감도를 변경할 수 있는 탈부착 가능한 DPI 클러치가 탑재되어 있으며, 트루 6,400 DPI Razer 광학 센서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고해상도 모니터에 정확성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 플레이의 향상된 컨트롤을 위해 기존의 바실리스크보다 가벼운 95g의 무게를 가졌으며, 6개의 고감도 버튼과 1개의 감도 클러치 버튼으로 이루어진 별도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7개의 버튼은 Razer Synapse 3를 통해 개별적으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여, FPS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특화되어 있다.

레이저 바실리크스 에센셜은 출시와 함께 11번가에서 런칭 특가로 쇼킹딜을 진행하며, 행사 기간 동안 약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레이저(RAZER)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게이밍기어 전문기업으로 2005년에 설립, 현재 프리미엄 게이밍기어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 세계 3500만 이상의 게이머에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게이밍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PC기반의 게이밍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XBOX, 모바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세계 최대의 게이머들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웨이코스는 공식파트너로서 레이저사의 다양한 제품의 국내 공급과 국내 공급된 정품에 대해 마우스 제품은 2년, 그외 제품은 1년간의 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