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유니아나는 ‘PES 2019-PRO EVOLUTION SOCCER-(WINNING ELEVEN 2019)’ 한국 대표 선발을 위한 ‘PES2019 UNIANA CUP(이하 UNIANA CUP)’ 본선 8강이 2019년 3월 16일에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PES2019 UNIANA CUP’ 본선 8강은 지난 2018년 12월 11일~21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거쳐본선 64강, 본선 16강 그룹별 풀리그를 통해 최종 선발된 8명의 선수가 참가하게 되며, 풀리그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PES2018 NISSAN CUP 우승자 ‘송영우’ 선수, PES2018 KeG 대통령배 3위 ‘문준웅’ 선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조경철’ 선수가 포함된 PES 전통 강호 라인업과 PES2019 UNIANA CUP 본선 64강 무패 ‘강훈’ 선수, 꾸준함과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는 ‘서인덕’ 선수,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한 ‘최동혁’ 선수와 ‘유우진’ 선수, 본선 16강 최소 실점의 주인공 ‘이대현’ 선수가 포함된 신흥 강자 라인업 간에 격돌을 통해 최고 기량을 가진 한국 대표 1인이 선발될 전망이다.

■ UNIANA CUP 본선 16강 하이라이트 영상

■ UNIANA CUP 본선 8강 홍보 영상

UNIANA CUP 본선 8강은 2019년 3월 16일(토) 오후 1시부터 개최 예정되며, 본선 8강 종료 후 PES(위닝일레븐)을 좋아하는 분들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위닝인의 밤’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