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가 인기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LCK)’ 대회 관람 후 그리핀(Griffin)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LoL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종로 롤파크(LoL Park)에서 지난 3월 10일 진행됐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e스포츠 대회를 처음 참관하게 된 아담 모세리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젊은층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e스포츠를 직접 경험, 관련 업계 크리에이터들이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및 IGTV와 같은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아담 모세리 대표는 또한, 이번 LoL 대회에서 촬영한 다양한 사진들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스토리에 공유했다. 24시간 후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일상의 모든 순간을 부담없이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