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는 26일(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과 현대자동차가 진행한 ‘도전! 골든벨~로스터! 이벤트’(이하 벨로스터컵 이벤트)의 당첨자에게 ‘벨로스터 1.6 터보’ 모델을 경품으로 증정했다고 밝혔다.

‘벨로스터컵 이벤트’는 지난 1월 11일(금)부터 24일(목)까지 ‘프렌즈레이싱’과 현대자동차의 제휴를 통해 2030 타깃층에게 ‘자동차’라는 공통 요소를 활용해 게임과 제품을 알리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간단한 참여만으로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1.6 터보’ 실물 차량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 및 실물 ‘프렌즈레이싱’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해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프렌즈레이싱’을 사랑해주신 이용자들을 위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그야말로 통 큰 ‘벨로스터컵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평소 게임을 즐기시던 이용자분들이 행운의 주인공이 돼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렌즈레이싱’은 25일(월), ‘카트 시승 프로그램’, ‘졸음운전 판별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고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카트 시승 프로그램’은 ‘카트 바디’를 구매하기 전 도감에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로, 자동차 구매 전 시승 프로그램과 같이 이용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카트 바디’를 먼저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26일(화)부터 한 달간 퀵매칭 개인전을 5판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룽무룽 프렌즈레이싱’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지난 2018년 10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프렌즈레이싱’은 라이언, 어피치 등 8종의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스릴 만점의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 2019년 2월, 이용자 수 57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