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PC MMORPG ‘뮤 온라인’에 새해를 맞아 기념 이벤트를 준비하고 회원들과 만났다.

웹젠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어제(1월 3일)부터 1월 24일 정기점검 전까지 ‘뮤 온라인’에서 ‘행운의 돼지 이벤트’, ‘출석 체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행운의 돼지 이벤트’가 열린다. ‘뮤 온라인’ 회원들은 이벤트 기간에 몬스터를 사냥 시 일정 확률로 ‘신년 소환서(등급 1)’를 얻을 수 있고, 획득한 신년 소환서를 사용하면 이벤트 몬스터 ‘초록 돼지’가 소환된다. 소환된 몬스터까지 사냥 완료하면 ‘뮨 알’, ‘빛의 축복(하급)’, ‘각종 보석(혼돈/생명/창조/영혼/조화/축복)’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준다.

신년 소환서(등급 1)은 ‘카오스 고블린 조합’을 통해 상위 등급의 ‘신년 소환서(등급 2~4)’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상위소환서를 사용하면 소환되는 ‘파랑/보라/빨강 돼지’를 사냥하면 ‘축복받은 신년반지’, ‘콘도르의 깃털’, ‘펜릴의 뿔피리’ 등 고급 게임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출석 체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일 12시간 이상 게임을 진행하면 ‘갈색팬더 변신반지(3일)’와 ‘각종 스크롤’, 빛의 축복(상급)’, ‘거래 가능 인장’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벤트 기간에 매주 목요일~일요일 저녁 7시부터 자정 전까지 몬스터 사냥 경험치가 30% 상승하고, 24시간 내내 몬스터 체력이 20% 감소하는 ‘경험치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경험치 이벤트에 유용한 ‘빛의 축복 세일즈’ 등 새해를 맞아 다양한 패키지 판매가 함께 진행된다.

‘뮤 온라인’은 지난해(2018년) 하반기 9번째 캐릭터 ‘룬 마법사’를 새로 추가하고, ‘쿠베라의 광산’과 강력한 ‘마스터리 장비’ 등의 신규 콘텐츠가 포함된 ‘시즌14-1’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회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