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SUPERMASSIVE 개발사의 완전 신작 호러 앤솔러지 게임 ‘The Dark Pictures(더 다크 픽처스)’의 PlayStation®4용 한국어판을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The Dark Pictures(더 다크 픽처스)’는 Supermassive Games가 새롭게 선보인 작품으로 독특한 영화적 요소를 가미한 신개념 공포 게임이다. 서로 연결되지 않은 독립적인 이야기와 배경, 새로운 등장인물을 통해 신선한 공포를 선사한다.

한편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The Dark Pictures(더 다크 픽처스) - Man Of Medan(맨 오브 메단)’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제2차 세계대전의 유해를 찾기 위해 모인 다섯 명의 남녀의 이야기로 시작되어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사건과 엄습하는 불길한 예감이 그들의 여정을 공포로 물들인다. 각각 다른 관점을 가진 다섯 명의 주인공 입장이 되어 끔찍한 상황에 마주하고, 그들의 삶을 뒤바꿀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된다. 스토리 라인, 경로 등에 따라 수많은 엔딩이 준비되어 플레이어로 하여금 ‘재플레이’ 욕구를 자극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