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게임 ‘다크어벤저 3’의 글로벌 버전 ‘다크니스 라이지즈’가 베트남 첫 오프라인 이벤트를 성황리 진행했다.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는 지난 11월 22일 신규 캐릭터 '아처' 업데이트에 맞춰 진행 된 것으로 11월 17일에는 하노이에서, 24일에는 호치민에서 개최 됐으며, 베트남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PvP대전을 포함해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유저가 2배 이상 상승하여 베트남 유저 1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iOS 무료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글로벌 버전은 6월 21일 출시됐다.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김민규 실장은 “이번 베트남 지역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이벤트는 유저들을 친밀하게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함께 기념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오랜 기간 함께 호흡하며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