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타 코리아(EVATAR KOREA, 대표 노혁이)는 매직 유니버스가 개발한 모바일 무협 MMORPG ‘와호장룡M-더 비기닝’의 사전 예약자가 43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사전예약을 실시한 ‘와호장룡-더 비기닝’은 원작의 인지도에 힘입어 국내 무협 MMORPG 마니아들의 팬심을 자극,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호장룡-더 비기닝’은 원작 이전의 이야기를 담은 프리퀄 게임으로 자기 운명의 비밀을 모른 채 도화곡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는 젊은이가 어느 노인을 만나면서 서사가 시작된다.

이 같은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선과 악 등 캐릭터의 행동을 결정해 스스로 게임의 스토리를 완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요소가 국내 유저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기존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커뮤니티 시스템, 그리고 모바일 최초로 4단 경공을 구현해 무협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바타 코리아는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할 계획이며, 신청자 전원에게 도르래 10개, 타공석 1개, 은화 주머니 4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100% 제공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PS4, 닌텐도 스위치, 명품 태그호이어 시계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바타 코리아 노혁이 대표는  “수많은 모바일 게임이 등장하는 가운데 ‘와호장룡M-더 비기닝’이 많은 유저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보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