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대표이사 민용재)의 관계사이자 VR 전문 콘텐츠 개발 및 메인 콘텐츠 공급사(Main Contents Provider, MCP)’인 ‘㈜원이멀스(공동대표이사 민용재, 임종균)’는 VR게임 ‘마이타운: 스카이폴’ 내 광고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했다고 밝혔다.

‘원이멀스’는 당사의 VR게임 ‘마이타운: 스카이폴’의 개발 초기부터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해, ‘게임 내의 전광판이나 간판 등의 각종 광고 보드를 현실의 상업용 광고 보드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 왔으며, 관계사인 ‘시그널앤코’의 모바일게임, ‘삼국지 블랙라벨’ 광고로 시범 서비스를 거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다.

한편, 금번 광고 서비스의 첫 광고주로는 ‘에이비엘생명보험’과 글로벌 K-POP 팬덤 모바일 앱인 ‘케이팝스타픽(K-POP Starpic)’이 참여, 각각의 광고가 이미지 혹은 동영상 스트리밍 형태로 노출되며, 국내 VR콘텐츠 내에서의 첫 상업 광고 사례로 남는 영광을 안았다.

‘원이멀스’의 임종균 공동대표이사는 “국내 VR 업계 최초로 VR콘텐츠 내에 광고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원이멀스는 VR관련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해 내 후발 콘텐츠 업체에는 적극적인 진입을 유도하고, 고객에게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VR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마이타운: 스카이폴’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고층 건물로 올라가 종을 울리거나 집라인을 타고 이동하는 등 아찔한 미션을 수행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고소공포 VR게임이다. ‘엔터 VR’, ‘브리즈 VR’ 등의 VR카페에서 즐길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