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무협 MMORPG ‘천애신서’의 사전예약 신청자 30만명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9일 사전예약을 실시한 ‘천애신서’는 무협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동양적인 느낌의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스킬 액션이 압권인 판타지 무협 MMORPG이다.

특히 무도 대회, 영지 쟁탈전 등을 통해 유저간 경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기간제 던전, 100여가지 보스 던전 등 남다른 스케일의 전투 콘텐츠가 국내 유저들의 겜심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피로연 개최, 신선인형 및 소원나무 육성 등 혼인 후 파트너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결혼시스템 등은 기존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로맨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4399코리아 관계자는 “’천애신서’의 사전예약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정식 출시 후에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해 오래 즐길 수 있는 무협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