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스튜디오 이빌(Luca Marchetti, CEO)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PC Steam용 코미디 액션RPG “수퍼케인매직제로(Super Cane Magic Zero)”의 정식 한국어판을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수퍼케인매직제로”는 위험에 빠진 WOTF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떠나는 멋쟁이들이 모험을 그린 게임으로, 동명의 이탈리아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게임의 모든 것은 손으로 직접 그린 것이며, 던전은 무작위로 생성되어 매번 새로운 느낌을 준다. 모든 오브젝트는 던질 수 있으며, 혹은 먹어버릴 수도 있다. 그 밖에도 PvP 아레나에서는 다양한 규칙 아래 누가 더 멋쟁이인지 승부를 가릴 수 있다.

게임에는 수많은 장비와 복장이 존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도 점차 늘어난다. 스킬 트리도 존재하여 입맛에 맞게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이처럼 방대한 콘텐츠와 함께 시종일관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 것이 바로 “수퍼케인매직제로”의 매력이다. 

인트라게임즈는 “수퍼케인매직제로”의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의 시연 버전을 TGS 2018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연 버전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의 자막을 지원하며, 시연 장소는 일반전시관 3홀 C15로 확정되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