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모바일 초기대작 ‘이카루스M’이 론칭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위메이드서비스가 퍼블리싱,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은 사전 예약자 200만 명, 공식 카페 가입자 수 7만 명을 돌파하며 업계의 기대를 모은 바 있고, 특히 26일 론칭 후 이틀 만에 양대 마켓 매출 Top 5를 기록하며 2018년 하반기 대작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카루스가 단기간 내에 좋은 성적을 올린 요인은 지상전뿐만 아니라 ‘펠로우’를 활용한 공중전으로 타 게임과 차별화, PC온라인 원작을 개발한 위메이드이카루스가 직접 제작해 원작 본연의 재미 및 퀄리티 극대화, 모든 아이템은 게임플레이 중 습득 가능한 유료화 방침 등으로 유저몰이에 성공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위메이드서비스 송모헌 대표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이카루스M을 드디어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이 게임은 탄탄한 콘텐츠 및 쾌적한 서비스로 장기간 사랑받는 모범생 MMORPG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카루스M 공식카페 운영진은 이카루스M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하면 마마무 콜라보 콘서트를 진행하겠다는 공약을 건 바 있다.​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7월 28일 기준)

애플앱스토어 매출 순위(7월 28일 기준)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