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대표이사 민용재)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하고 있는 시그널앤코(대표 서총동)는 트랜스스튜디오(대표 장호준)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리플S’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리플S’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MORPG로, 다양한 커맨드를 이용해 쿨타임 없는 짜릿한 스킬 콤보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화려한 액션은 물론 100개의 던전과 5가지 모드, 4인 파티 플레이 등 방대한 콘텐츠로 중무장해 국내 유저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특히 장호준 대표를 필두로, ‘네오플’ 서버 프로그램을 맡았던 이신일 개발 이사 등 스타 개발자가 참여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그널앤코 서총동 대표는 “올해 8월 중 국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정적이고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그널앤코'는 지난해 7월 출범한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서비스 전문 자회사로, ‘마스터’, ‘삼국지 블랙라벨’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한 바 있다. ​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