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한국 출시 첫 날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 양대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일본/중국을 제외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일일 이용자(DAU)가 1천만 명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으로, PC 버전의 게임성을 완벽하게 재현함과 동시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25일부터 실시 된 사전예약에서는 하루 만에 50만 명을 돌파, 열흘 만인 5월 4일에는 2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