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럽 지역의 퍼블리셔인 빅벤 인터랙티브(Alain Falc, CEO)와 협력하여 PlayStation®4용 레이싱 게임 “TT Isle Of Man : Ride on the Edge’(이하 “TT Isle Of Man”)”의 한국어판을  2018년 3월 16일부터 정식 판매한다.

“TT Isle Of Man”은 짜릿한 맨섬의 경주로를 그대로 재현한 시뮬레이션 오토바이 레이싱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구불구불한 좁은 도로를 달리며 험난한 레이싱을 펼쳐야 한다. 라이더들은 함께 190mph 이상의 속력으로 질주하며 250번을 넘는 굴곡에서 벽을 긁기도 하고 방지턱에서는 날아오르기도 한다. 도로를 꺾을 때마다 리얼한 진동의 떨림이 손으로 전해지고, 가속으로 돌진할 때는 공기소리와 같은 최신 기술을 첨가하였다. 이러한 미세한 디테일은 플레이어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그대로 전해준다. 

약 1분 정도의 공식 런칭 영상에는 아름다운 맨섬을 배경으로 폭발적인 배기음과 함께 쾌속 질주하는 오토바이의 모습이 담겨있어 플레이어의 질주 본능을 자극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TT Isle Of Man”의 트랙 이미지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긴 경주로를 재현한 게임의 특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TT Isle Of Man”(한국어)은 3월 16일부터 PlayStation™Store에서 구입 및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희망 소비자 가격은 54,800원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