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용 오픈월드 액션게임 “Assassin’s Creed® Rogue Remastered(이하 ‘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의 예약판매를 3월 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 로그”는 기존 시리즈에서 적으로 나왔던 ‘템플러’가 되어 지금껏 주인공 역할을 맡아온 ‘암살단’의 추적을 받게 되는 독특한 스토리로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어쌔신 크리드4 블랙프래그’에서 호평을 받았던 ‘해상전’과 특유의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우수한 연출로 높은 점수를 받았었다. 2014년 발매 당시 구세대기 전용으로 발매 되었으나,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1080 해상도 기반에 4K를 지원하는 향상된 화질을 지원하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는 그래픽이 개선된 점 외에도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DLC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건 경의 갑옷 퀘스트’와 ‘세이블 요새 포위’ 미션, 무기, 복장, 선박용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이 포함된 마스터 템플러 팩 및 탐험가 팩이 제공된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의 예약판매는 3월 9일(금) 오후 3시부터 진행하며, 제품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35,000원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