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Aero Strike)>가 지난 27일(화) ‘배틀쉽 스트라이크’를 공개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배틀쉽 스트라이크’는 기존 격납고에 보유하고 있는 기체나 드론으로 공격 편대를 만들어 전투하는 방식으로, 공중항모를 이용해 이용자가 상황에 맞게 다양한 조합으로 배치하여 매 회 차별화된 스테이지를 생성, 전략적인 PVP가 가능하다.

상대방의 함대 정찰을 통해 상대 자원인 ‘에너지셀’을 쟁취해 적의 공중항모를 습격할 수 있는 ‘약탈 시스템’도 추가됐으며, 약탈 시 ‘방어유닛 조각, 재활용부품, 서브속성변경주사위’ 등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배틀쉽 스트라이크 상점’도 선보였다. 방어 유닛 부품 획득이 가능한 ‘에너지셀 상점’과 특별 소환권 및 장비 빌드업을 얻을 수 있는 ‘약탈포인트 상점’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배틀쉽 스트라이크’ 정식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8일(목)까지 배틀쉽 진행 횟수에 따라 연료를 제공하고, 배틀쉽 방어유닛 생산 및 레벨업 진행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같은 기간동안 기체 및 드론 1회 소환 시 500캐시를, 10회 소환한 이용자에게는 ‘6성 5세대 기체 및 드론 선택권’을 지급한다.

3월 21일(수)까지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6성 3세대 기체 선택권, 게임캐시, 6성 4세대 드론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