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34형 WQH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Lionine(리오나인) Q34CW'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연테크가 2018년 첫 선보인 와이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리오나인 Q34CW'는 상하좌우 어디에서나 색상 왜곡현상 없는 광시야각 삼성 PVA패널을 탑재했으며 베젤 두께를 최소화한 울트라 슬림 디자인과 WQHD(Wide Quad HD, 3440x1440) 해상도, 1800R 곡률, 100MHz 주사율을 지원한다.

또한, 화면 변화 시 끊어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는 AMD FreeSync(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했으며 조준선 모드, FPS/RTS모드 등 게임에 최적화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고 21:9 화면비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등 게임에서 더욱 넓은 시야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PIP(Picture in Picture)/PBP(Picture by Picture)기능 지원으로 컴퓨터와 콘솔게임, TV 셋톱박스 등 다양한 2개의 기기를 연결해 나뉘어진 화면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장시간 노출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조절, 화면의 깜박임을 줄이는 플리커프리(Flicker-Free) 기능 등을 탑재해 한층 편안한 화면을 제공한다.

주연테크 문성현 부사장은 “게임, 영상 등 고해상도 출력 기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매년 상승하고 있어 이번에 출시한 리오나인 Q34CW모니터를 포함해 앞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리오나인 Q34CW 게이밍 모니터는 자사몰과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출시기념 이벤트로 구매고객 전원에게 리오나인 마우스 번지대와 장패드를 선물하며 후기이벤트를 통해 USB 64GB 메모리를 증정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