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2일 자사 인기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에서 ‘무장 성혼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격력’, ‘방어력’, ‘체력(HP)’등 다양한 무장 능력치가 향상되는 ‘무장 성혼 시스템’을 추가했다. 무장 30레벨 달성 후 ‘별빛석’과 ‘은화’를 통해 성혼(룬) 슬롯을 오픈할 수 있으며, 최대 5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또, 신규 무장 ‘사마사’와 ‘능통’을 공개했다. 사마사는 진나라의 민첩형 무장으로 단정한 용모와 위엄을 갖추고 있으며, 오나라 무장인 능통은 충의(忠義)를 감추고 전장을 누비는 청량한 무사이다.

넥슨은 17일까지 신규 무장 출전을 통해 호감도를 상승시키면 단계별로 ‘5성 무장 등용권[금]’, ‘금화’ 등 최대 네 개의 보상을 제공하고, 1월 18일부터 2월 7일까지 신규 무장을 ‘스토리’, ‘아레나’, ‘일일던전’, ‘관문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전시키면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