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대표 민용재)는 당사의 VR게임 ‘오버턴’이 국내VR게임 최초로 HTC社의 VR기기인 VIVE(바이브)와 함께 번들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VIVE’는 HTC社가 발매한 소비자용 VR시스템으로, VR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기기 중, 정확한 위치추적을 할 수 있는 ‘룸 스케일(Room Scale) 모션 트래킹’이 가능한 제품이다.

‘오버턴’은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 출시한 본격 VR 어드벤처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신비로운 소녀 ‘마기’를 둘러싼 감성적인 스토리, 몰입감을 높인 전투 액션 등, VR의 장점을 극대화한 웰메이드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오버턴은 스팀 출시 직후, 톱 셀러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국내 VR게임 중 최초로 ‘스팀VR 콜렉터블’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VIVE+오버턴 번들팩’은 연말연시를 맞아 HTC에서 발매하는 프로모션 패키지다. 본 패키지는 ‘VIVE’와 함께 VR게임 ‘오버턴’, 한정판 머그컵, 마우스패드, 그리고 1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바이브 구매를 고려중인 유저들에게 특별한 구입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본 “‘VIVE+오버턴 번들팩’+10만원 번들”의 희망소비자가격은 990,000원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VIVE 공식 쇼핑몰(www.vive.com/kr)’과 ‘VRtip(www.vrtip.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